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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말실수 - 조선의 역사를 바꾼

나무옆의자

이경채 (지은이)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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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세치혀가 부른 치명적인 화<BR>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BR>언행을 보면 내일의 내가 보인다<BR>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 잔혹사<BR>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이야기 </b><BR><BR>《법구경》에는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고 전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라는 경고도 한다. 나무옆의자에서는 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한 마디 말로 화를 자초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소설처럼 재구성한 이경채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를 출간했다. 실패한 실력가는 말로써 화를 자초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를 통하여 자신의 언행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다.<BR>선거철마다 불거지는 말의 잔치와 더불어 말실수로 인해 지위를 잃거나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이경채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조선시대 정치가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말이 갖는 의미와 효과에 주목한다. 특히,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 한 인물이 관직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경우까지 추적하여 흥미롭게 전달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구조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와 그 잔혹사를 소개하고 있다. <BR><BR><b>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b><BR>무심코 말을 흘려 결과적으로는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진 정도전, 말을 직선으로 하거나 함부로 하다가 죽음을 당한 태종의 처남 민무구 4형제, 기개가 하늘을 찔렀으나 지나친 패기 때문에 문제였던 남이 장군, 갑질 언행의 표본 신숙주의 아들 신정, 시대의 흐름과 정무적 판단에 문제를 드러냈던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 임금인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가 불행한 말로에 접어든 것은 한 인물의 폭로 때문이었다. 세 치 혀가 부른 치명적인 말실수와 행동 등을 통하여 얻는 교훈은 죽음이었던 것이다. <BR>『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적절히 못한 언행으로 화를 자초한 인물들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여 말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교훈을 남긴다. <BR>말을 함부로 하다가 설화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말실수만 줄여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도 나오는 이유이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에게는 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오늘을 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자신의 언행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특히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을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만날 수 있다. 심지어 말실수 때문에 조선의 역사가 뒤바뀐 사례들로 가득한 이번 책은 언행을 보면 내일의 내가 보인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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